아동 놀이/심리치료 이럴때 필요해요

아무런 문제가 없던 아이가 갑자기

성장과정에서 특별한 어려움이 없던 아이들이 어느 날부터 

스트레스와 불안, 우울등으로 일상생활의 어려움을 호소하는 경우가 
있습니다. 
  
    위축되고 불안해요, 자신감이 없어요.
     상호 작용이 잘 안 되는 아이
     학교/유치원/ 어린이집에 적응을 못해요.  
     엄마에게서 떨어지지 않아요.(분리불안)
     쉽게 화를 내고 충동적이예요. 과잉행동때문에 항상 혼나요.
     유치원도 안가고  외출도 안하려고 해요.
     사고가 있은 후로 정서적으로 불안해요.

 
발달이 늦은 아동은 놀이/심리가 필요없다고요?


발달이 늦은 경우 부모님들은 기능적으로 아이가 좋아지는 데만 신경을 
쓰시는 경우가 많습니다. 하지만 놀이발달과 심리적 안정이야 말로 발달이 늦은 친구들이 안정적으로 언어, 인지, 감각 발달을 할 수 있는 바탕입니다. 
놀이 발달과 심리적 안정이 뒷받침 되지 않으면 나머지 치료 또한 성공할 수 있습니다. 

아이가 장난감으로 놀이를 못하고 집에서 혼자 중얼거리기만 해요.
매일 똑같은 놀이만 반복하고  인형을 보면 줄 세우기만 해요.
의사소통이 되지 않으니까 자꾸 자해를 하거나 폭력을 써요.  
표현 하려다가 안되면 자포자기하고 위축돼요. 
부모님이나 선생님하고는 이야기가 되는데 
친구들하고는 어울리지 못해요. 
자기가 남들보다 못한다는 걸 알고  우울증이 시작됐어요.